지금은 다용도실 정도로 사용하고 있는 방이지만 원래는 안방이었던 침실의 일반 천장등을 LED 조명으로 직접 교체해 보았다. 처음 이사왔을 때부터 조명 색상이 누런 빛이라서 어두워서 마음에 들지 않기도 했거니와, 더군다나 총 3개의 램프가 들어가는데 그 중 하나의 안정기가 고장나서 두 개 밖에 불이 들어오지 않아서, 안정기를 새로 교체를 하려고 했는데, 동일한 모델을 찾기도 어렵고 해서 이참에 그냥 LED 조명으로 교체를 해 버렸다. 아래는 기존에 달려있던 일반 조명의 모습이다. 안에 들어있는 램프도 누런 색이라서 어둡기도 하고 맨 왼쪽에 있는 안정기가 고장이 나서 그 쪽은 아예 램프가 켜 지지도 않는 상황이다. LED 조명은 SSG.COM 에서 "샤이니 시스템 방등 LED 50W 가성비 화이트 주광색" 이라는 것을 25,000 원 정도에 구매했다. 50W 에 해당하는 밝기가 어느 정도인지 구매 전에 확인하기가 어려웠지만 여기저기 살펴보니 일반적인 방 정도면 이 정도 용량으로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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