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 떡볶이] 자작하게 졸여낸 매콤한 맛 (2020.10.25)


[석관동 떡볶이] 자작하게 졸여낸 매콤한 맛 (2020.10.25)

10월에 해 먹었던 석관동 떡볶이에 대한 기록을 남겨본다. 개인적으로는 국물이 자작한 떡볶이를 더 좋아하는데 아내가 마켓컬리로 석관동 떡볶이로 주문을 했다. 몇 달 전에도 한 번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국물이 거의 없이 좀 걸죽한 느낌이긴 했지만 매콤한 맛이 자꾸만 손이 가긴 했다. 석관동 떡볶이는 냉장이 아니라 냉동보관을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 독특하다. 석관동 떡볶이의 조리방법은 물조절이 가장 중요하단다. 국물이 자작해서 윤기가 흐르는 떡볶이와 달리 석관동 떡볶이는 물을 싹 졸여내서 다소 걸죽한 느낌이 드는 것이 특색이라고 하겠다. 그래서인지 이 떡볶이를 먹고 난 후에는 유독 물이 계속 당기긴 했다. 석관동 떡볶이 조리방법 1. 조리 전 냉동된 떡을 찬물에 헹구어 해동해 주세요. 2. 냄비에 소스와 물 200~250cc 를 붓고 떡과 어묵을 넣고 끓입니다. 3. 약 6~7분간 끓인 후 재료들이 어느 정도 익으면 불을 졸인 후, 양념이 골고루 배이도록 자작하게 졸여냅니다. ※ 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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