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더선셋] 브런치 & 디저트 카페 (feat. 애월더선셋 리조트)

작년 5월 제주도 여행 시에 방문했었던 브런치 & 디저트 카페인 애월더선셋 (Aewol the Sunset) 카페 이야기를 사진 위주로 빠르게 써 내려가 보도록 하겠다. 이곳은 해가 질 무렵에 가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긴 하지만 주차 문제로 골머리를 썩기 싫었던 우리는 낮 시간에 다녀가느라 일몰은 못 봐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나름 햇빛이 내리쬐는 낮 시간대도 바다뷰는 충분히 훌륭했다. 이곳은 옥빛의 바다뷰와 함께 제주에서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 1층에 있는 카페 뿐만 아니라 2층과 바로 옆 건물에서 숙박시설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숙박시설 외관 모습은 아래 쪽에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주차정보 애월더선셋 카페는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대로변 바로 아래쪽 샛길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살짝 경사가 져 있는 구조이다. 게다가 바로 옆 건물에는 리조트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보니 숙소 이용객과 카페 이용객이 주차장을 함께 나눠써야 하는데 주차공간이 넉넉한 편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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