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다니며 작가가되고 싶다면 이 책 주목! 소장하게 만드는 가이드북 지중해의 시작 지브롤터

여행다니며 작가되고 싶다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근데 여행책은 가장 큰 문제가 시간이 지나면 책에서 제공한 정보가 달라진다는 점. 이유는 여행다녀와 정보제공 위주의 책을 쓰다보니 여행코스, 맛집 위주로 구성하기 때문입니다. 몇 년 뒤 책 속 맛집이 없어지면?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여행가이드북을 안 사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그럴바엔 인터넷 검색을 하지. 가이드북을 뭐하러 사? 라는 생각을 가졌는데, 이 책을 읽고 생각이 바꼈습니다. 여행다니며 책을 쓰고 싶거나 다녀온 여행지들 정리할 겸 책 기획 중인데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이라면 이 책 주목해주세요. 저 같은 사람도 독자로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이 책의 작가는 포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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