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에서 치유를, 양평 치유의 숲...사부작 무장애 나눔길 걸으며 숲속 힐링.


산림에서 치유를, 양평 치유의 숲...사부작 무장애 나눔길 걸으며 숲속 힐링.

산에 들면 좋다. 각자 다양한 이유를 가지고 산에 들었다 하더라고 산행 후에 가지는 느낌은 좋거나, 뿌듯하거나, 그립거나, 위안 받은듯한 따뜻한 느낌을 가질 것이다. 개인적으로 30년 넘게 산을 다닌 나의 경험도 비슷하다. 물론 그 과정에서 겪는 힘듦, 어려움, 갈등, 무서움 그리고 사고나 위기감도 있을 수 있지만 지나면 다 소중한 기억이고 아름다운 행위로 삶의 추억에 쌓인다. 그래서 확실한 것은 산과 숲은 우리에게 말로 설명되는 다양한 혜택이나 의미를 넘어서는 각자에게 긍정의 의미를 준다는 것이다.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노랫말에 이런 게 있다. 툭하면 자살을 꿈꾸는 사람도 지리산 연하봉 벼랑에 서면 반성을 하게 된다는 의미인듯하다. 이렇게 산과 숲, 산림이 주는 효과를 우리 복지나 치유, 힐링에 접목한 것이 치유의 숲이라고 한다. 산림복지진흥원 산하에 9개의 국립 산림치유의 숲이 있는데 그중에서 수도권에 위치한 "양평 치유의 숲"을 찾아가 본다. 사부작 무장애 길과 임도,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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