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밭일 마무리...마늘,양파 보온재 덮기와 농업 용수관 분리, 송악 아이비 식재 외 평상에 누워 하늘 보기


2022. 밭일 마무리...마늘,양파 보온재 덮기와 농업 용수관 분리, 송악 아이비 식재 외 평상에 누워 하늘 보기

2022년 밭일은 오늘 마무리한다. 농사일 끝난다는 것을 칼로 무 자르듯 딱 이 시점이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나는 농업 용수관을 분리해서 물을 빼고 얼지 않도록 하는 것이 그 해 마지막 농사일이라 생각한다. 연못 정원 오늘 그것을 하는데 그전에 잘 자란 마늘과 양파밭에 보온재를 덮어준다. 요즘 따뜻한 날이 계속되었기에 11월 마지막 주에서 보온재를 덮어준다. 작년하고 다른 점은 마늘, 양파가 많이 자란 상태라 보온재가 불룩하게 뜬다는 사실이다. 마늘밭 보온재 덮기 완료 마늘밭 보온재를 덮고 U자형 철심으로 박아주고, 중간중간에는 밭에 남아 있는 친환경 소재인 호박을 얹어 놓는다. 좌측 중간중간에 놓인 것은 호박이다 양파는 더 자라서 보온재가 흡사 하우스 같다. 서운면 사무소에 유기질 퇴비를 신청하여 밭은 것 중 내년 봄 마늘밭에 뿌려줄 1포대를 남기고 남은 나머지(6포대)는 오늘 모두 사용한다. 매실, 대추나무에 뿌려주고 매실나무, 대추나무, 감나무, 밤나무, 보리수나무, 미니사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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