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오늘은 밭작물 정식을 마무리한다. 계획한 밭작물 모종을 구입하여 정식을 마무리했는데도 이랑에 여유가 생기고 들깨 심을 곳을 제외하더라도 밭 위쪽에 공간이 생긴다. 공간을 채우기 위해 무얼 할까 고민했는데 마땅한 답이 없어 그냥 두기로 하는데, 아마 그 공간을 잡초가 활기차게 뛰어놀 거 같다. 고추 모종 50개 오늘도 농원 가는 길에 안성 모종 시장으로 가서 고추 모종 50포기(25,000원), 아스파라거스 3포기(5,000원, 개당 2,000원인데 천원 할인받음), 땅두릅 8포기(3,000원), 눈개승마 7포기(5,000원)를 구입해서 농원으로 간다. 아스파라거스 모종, 조금 비싼 편 고추 정식. 보슬비가 내리다가 가끔씩 소나기 형태의 비도 내리는 날이다. 바람이 불어 생각보다 쌀쌀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라 작업하기에는 좋다. 고추 모종 정식 물 주고 배토하기 고추 모종 50개를 이랑 1줄에 심는다. 심고, 물 주고, 복토하고 고춧대까지 박아서 마무리한다. 원래 두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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