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칼리스토 프로토콜 클리어 후기


[PS5] 칼리스토 프로토콜 클리어 후기

국내 게임사인 크래프톤에서 데드 스페이스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글렌 스코필드에게 투자하여 만들어진 게임. 데드 스페이스 게임 시리즈를 워낙 좋아하기도 했고(3편 제외), 공개됐던 게임 트레일러의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발매전까지는 제법 기대했던 게임이었다. 그랬던 게임이 지금의 평가는 뭐... 결국 이 게임을 돈주고 구매하는 일은 없게 되어버렸고, 작년 PS PLUS에서 무료로 풀어서 어찌어찌 플레이하게 되었다. 그렇게 쭉 달려서 엔딩까지 보게된 뒤의 소감은, 어? 생각보단 나쁘진 않은데? 물론 생각보다는 이라는 전제가 깔려있지만 말이다. 악평이 워낙 자자해서 기대를 하나도 안한탓에 그럭저럭 할만하게 즐겼는지도 모르겠다. 일단 기 게임의 가장 큰 문제는 데드 스페이스와의 유사성이다. 사실상 배경만 다른 거의 같은 게임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분위기, 게임 시스템적 유사성을 보인다. 그나마 전투에서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데스 스페이스가 원거리 전투가 기본이라면, 칼리스토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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