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붕괴:스타레일 - 2.0 ~ 2.1 후기


[PC] 붕괴:스타레일 - 2.0 ~ 2.1 후기

일단 지난 버전인 2.0 원신의 이나즈마보다 나락인 나부 스토리로 절망적이었던 스타레일을 다시 고점으로 멱살잡아 올린 페나코니의 시작. 선주 나부? 그게 뭐죠? 일단 블랙스완. 그동안 감전덱으로 꾸역꾸역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애를 썼지만, 결국 밑바닥에 처박혀있던 카프카 마망에게 날개를 달아줬다. 마침 현재 카프카의 가장 고점 덱인 곽향 / 카프카 / 블랙스완 / 완매 파티 구성이 가능해서 혼돈의 기억 날먹이 가능해졌다. 심지어 이 파티는 전원 여캐로 구성된 파티라서 눈이 더 훈훈하다. 블랙스완 최고, 카프카 마망 최고. 약간 아쉬운 점이라면 곽향을 1돌파를 해줬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스파클의 경우는 원래 뽑을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PV를 보고 반해서 결국 뽑게 되었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비틱까지하게 되서 1돌파를 하게 된건 안비밀. 현재 스타레일 가챠 근황. 좀 대단하다 싶을 정도로 픽뚫이 안걸리고 있다. 원신도 이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평균 5성 획득 천장도 63회로 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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