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때에는 예측 어려운 태양광, 계량화 시스템 마련


집중호우 때에는 예측 어려운 태양광, 계량화 시스템 마련

안녕하세요, 오늘의 태양광 뉴스입니다! 전력 수급 관리에 태양광의 비중이 커지고 있지만 집중호우 등 날씨에 따라 예측이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가 제도 개선에 나섰는데요, 15일 전력당국 및 업계에 따르면 비계량 태양광을 계측 가능하도록 하고 시장참여 태양광의 범위를 넓히는 정책이 담긴 ‘전력계통 수급대책 로드맵’을 다음 달 발표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로드맵으로 계측되지 않는 태양광의 시장 편입, 재생에너지 발전 사전 입찰 등 재생에너지 예측 가능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이 추진됩니다. 정부는 우선 전력수요에 숨어 있는 ‘비계량 태양광’을 계량화하는 시스템 구축에 나섰습니다. 시장참여 태양광은 실시간으로 전력공급에 포함되지만, 자가소비로 발전전력이 계량되지 않는 비계량 태양광이 전력시장 수요에는 차감형태로 나타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시장에 참여하지 않는 비계량 태양광이 전체의 72%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산업부 관계자는 사전 발전량 예측이 어려운 비계량 태양광이 늘수록 전력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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