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 개선과 특별교통서비스 도입 합의


경기도,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 개선과 특별교통서비스 도입 합의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장 및 군수들이 태양광패널 이격거리 규제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특별교통수단 광역 이동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태양광 산업 발전 및 신재생 에너지 이용이 이번 규제 폐지 추진으로 더욱 활성화되어 글로벌 정책에 발맞추는 대한민국이 되길 기대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신상진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을 비롯한 시군의 단체장들은 13일 안산시 안산문화재단 국제회의장에서 '2023년 하반기 경기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것입니다. 이번 정책협력위원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합의사항이 채택되었습니다. 1.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의 단계적 폐지: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는 주거지역과 도로 등에 과도한 제약을 가하고 있어 재생에너지 보급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와 31개 시군은 기후변화 대응과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이격거리를 100m 이내로 제한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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