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동물 : 의외의 동물이 전쟁때 징집된 8가지 사례


전쟁과 동물 : 의외의 동물이 전쟁때 징집된 8가지 사례

안녕하세요~ 왕고양이입니다 :) 역사를 통틀어 사람은 항상 동물들을 자신들의 전쟁의 영역에 포함시키곤 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고대 시대부터 이어져 오던 기마병의 존재이며, 알렉산더 대왕이 인도 원정 당시 코끼리병을 앞세운 인도군에 패배한 사실은 지금까지도 유명한 일화입니다. 심지어 오랜시간 사람과 호흡을 맞춘 말이나 개들은 지금도 경찰력과 국방력에 일부분을 기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의 종들이 사람의 전쟁사에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이중 말이나 개처럼 사람이 조종하기 쉬운 동물들도 있지만, 도무지 전략적이 도움이 안될 것 같은 동물들도 간혹 있습니다. 비둘기 비둘기가 서신이 적힌 종이쪽지를 매달고 전서구의 역할을 수행한 것은 6세기로 거슬어 올라가 그 기록을 찾을 수 있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비둘기는 이와 같은 기능을 담당했지만, 6세기 경 페르시아의 사이러스왕이 방대한 제국 곳곳에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비둘기를 사용했다는 기록이 현재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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