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향족발 안주 삼아서 추석 연휴 연태고량주 한잔.


오향족발 안주 삼아서 추석 연휴 연태고량주 한잔.

오향족발 안주 삼아서 추석 연휴 연태고량주 한잔. 이젠 추석이 와도 별 감흥이 없고 어릴때처럼 재미도 없고~~ 집에 있는 연태고량주 한잔. 이 연태꾸냥 고량주도 종류도 많고 가품도 많다는데 오늘은 찐배이 연태고량주로~~ 도수가 있어도 목넘김이 깔끔하다. 오늘의 안주는 집에서 만든 오향족발과 추석 차례사에 올라갔던 모듬전. 5가지 향을 가지고 있다해서 오향. 명절때 집에서 오향족발을 자주 해먹는데 오향족발도 맛있고 족발을 끓이고 남은 물을 식혀서 만든 묵도 맛있다. 대파를 채 썰어서 올려야하는데 집에 대파가 한개도 없다.ㅠㅠ 고량주엔 역시 오향족발이 딱임. 은은하게 올라오는 오향족발의 향과 고량주의 향이 잘 어우러짐. 500미리 고량주 혼자 반 마셨더니 세상 알딸딸. 나머지 반은 다음에 마시는걸루~~~ #일상 #오향족발 #추석 #모듬전 #연태꾸냥 #연태고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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