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 여행 2 ] 고소한 깨향이 일품인 등대식당의 전복죽, 그리고 (개)살구가 귀여운 물치상회

울진 여행을 계획하면서부터 오빠가 노래를 불렀던 전복죽.... 그러~~~~~~~~~~~~~~~~~~~~~~~~~엏게 맛있다고 맛있다고 귀딱지 앉게 노래를 불렀는데 드디어 왔다. 펜션 퇴실하기 20분 전쯤에 미리 전화해서 주문했다. 전복죽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니까 미리 전화해서 주문을 부탁드리는게 편하다.차를 주차할 곳은 따로 없는 것 같아서 등대식당 바로 옆에 두 대를 나란히 주차했다. 우리가 좀 일찍 간편이었는데, 한 팀이 와서 이미 먹고 있었다. 다 나가고 찍은 실내. 여기는 좌식이고 그렇게 테이블 수가 많지 않다. 전복죽은 1인 15,000원이다. 일하시는 분은 할머니? 한 분 같고, 안에 콜라나 음료수 같은 것은 없고 단일 메뉴 전복죽만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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