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무증상 확진자 자가격리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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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 43분에 코로나 검사 전원 음성 통보 전화를 받았다. 원래는 문자로 오지만 초등학생 아이의 입원시 음성인 보호자 동행이 필요한데 검사 결과를 받아보고 결정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초등학생 아들의 경우 토,일 오전까지 발열이 있었다. 토요일 밤의 경우 최고 42도였고 (열 외에는 아무증상이 없었다. 기침x 목도 안 아픔) 일요일 오후부터 화요일인 현재까지 정상체온을 유지하고 있는 코로나 무증상 확진자다. 금요일 밤에 가족끼리 다 같이 산책로를 걸은 뒤 토요일부터 열이 났는데 옷을 얇게 입어서 생긴 단순 감기라고 생각했다. 운동을 다녀온 후에 나와 아들은 같은 컵에 음료수를 마시기까지 했다. 토요일부터 열이나기 시작했는데 4살에 B형독감에 걸린 후 1번도 고열이 발생한적도 없어서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열 외에는 아무증상이 없었다. 배가 자꾸 고프다고 했고 머리가 약간 어지럽지만 견딜만 하다고 했다. 춥지도 않고 땀도 안나고 해열제는 집에 상비약으로 있어서 2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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