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가려움 고보습크림 아가방 퓨토시크릿 아토밤

아기 가려움 고보습크림 아가방 퓨토시크릿 아토밤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제가 아기 낳고 가장 많이 사용했던 아기화장품이 바로 다이어퍼밤이었는데요. 엉덩이에 바르는 기저귀밤 형태의 화장품이지만 고보습크림과 같은 효과를 주기 때문에 건조해지기 쉬운 아기 얼굴에도 발라주곤 했 어요. 밤 형태의 제품은 보통 30ml, 60ml 정도로 소량이어서 휴대성이 참 좋더라고요. 단점이 있다면 날씨가 굳어지기 쉽고 향이 아쉬웠어요. 제가 쓰던 제품은 수입제품이었는데 아가방 퓨토시크릿에도 아토밤이 나온다고 해서 한 번 써보기로 합니다. 이번에 제가 새롭게 사용해 본 퓨토 시크릿 아토밤은 제가 딱 원했던 30ml 용량에 은은한향까지 마음에 들었는데요. 너무 진한 향도 별로이고 허브가 들었다고 너무 시원한 향이 나는 것도 아기가 쓰기에는 선호하지 안혼 편이었는데 영유아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은 네롤리 가든 향이어서 참 좋더라고요. 제가 시트러스 계열의 향을 좋아하는데 알러젠 프리 네롤리 가든 향이라 참 만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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