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양덕서울아동병원 아기 코로나 입원비

창원 양덕서울아동병원에서 아기 코로나 입원치료 후 오늘 퇴원을 했는데 입원비 및 치료기간에 대해서 나에 대한 경험을 적어본다. 작년에 이미 초등학생인 아들 혼자 확진된 경험이 있는데 그 때는 보건소에서 병원 배정 후 집에 119 구급차가 집으로 와서 창원에 있는 한마음병원 코로나 치료센터까지 직접 태우러 왔다면 올해는 환자가 직접 병원을 찾아간다는 점이 바뀌었다. 그리고 작년에는 들어갔다가 정산 없이 나가면 됐는데 지금은 입원 치료시에 입원비는 무료이고 드는 돈도 거의 없지만 일부 금액을 정산하고 퇴원을 해야 한다. 요즘은 우리 주위에서 확진자를 흔히 볼 수 있지만 처음 유행이었을 때 대구에 사는 조카가 영어 학원에서 감염 후 학교에서 왕따를 경험한적도 있다. 창원의 어떤 어린이집에서도 (밝히지는 않겠지만 꽤 큰 곳이다.) 확진자가 나와서 아이 부모가 원장한테 전화해서 똑바로 관리 안 하냐고 욕하기도 한다고 들었다. (결국 올해 그 가족이 걸렸다.) 처음에는 코로나19에 걸린것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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