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치료가 늦었을때 고관절탈구 양산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발견치료가 늦었을때 고관절탈구 양산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태어나서 처음 받는 신생아검진 때는 병원에서 별다른 이상 소견이 없었고 생후 4개월에 이후에 하는 2차 영유아검진 때 허벅지주름이 비대칭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소리도 안 나고 길이도 괜찮다고 아기 고관절탈구는 아닐거라며 생후 9개월 이후에 하는 3차 영유아검진 때 보자고 하였으나... 나는 안일하게 생각 해서 돌이 되서야 검진을 받고 고관절탈구 의심 소견을 받고 바로 정형외과에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각도가 정상 범위가 아니라며 탈구는 아닌 것 같지만 견인기 같은 치료는 필요해 보인다면서 창원시에는 소아 정형외과가 따로 없기 때문에 의사소견서를 써줄테니 가까운 양산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으로 가보라고 했다. 생각 보다 예약은 빨리 할 수 있었고 다행히 일반 정형외과에서 들었던대로 고관절탈구는 아니지만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발견치료가 늦었을때 고관절탈구는 조기 발견 보다 치료기간이 길고 수술 후에 깁스를 해야 하는 기간 또한 길 수 있어서 특히 걸어다니는 아기면 더 굉장히 불편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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