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서 기제사 지내기! (내원정사)


절에서 기제사 지내기! (내원정사)

음력 10월 9일은 아버지 기제사라 #내원정사에 예약을했다. 따로 연락이 오는게 아니라서 미리 기억했다가 전화를 해야한다. 늘 오전에 잡혔는데 다른 제사가 많아서인지 오후 2시로 예약이됐다. 부산 서구 대신동 꽃마을에 위치한 내원정사. 미리 도착해서 사진 한 컷! 약 18년째 여기서 지내는 제사라 낯설지 않다. 아버지는 60세도 안되서 돌아가셨다. 제사비용은 2004년에는 20만원. 현재는 40만원. 1년에 한 번 이 금액을 내고나면 1년 모두 해결. 명절에는 법당에 절에서 기본 상차림이 되있어서 그냥 와서 인사드리고 가면된다. 나름 편함.ㅋ 가족이 모여 시간이 좀 남은듯 법당 앞에 섰는데 어서 들어오라고 10분전에 서둘러 진행하시고! 이날 제사가 많았던듯. 늘 해온건데 왜 매번 처음 올리는 제사같이 눈치보며 지시대로 한다.ㅎ 약 30분동안의 스님 주도해주시는 제사는 끝이나고! 상에 차려진 음식들을 모두 들고 식당으로 향한다. 이렇게 차려주시는 밥을 먹고 과일.떡등은 동생네들과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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