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주 육아 일기 잠 퇴행기 수면량 이앓이 수면량 감소


22주 육아 일기 잠 퇴행기 수면량 이앓이 수면량 감소

돌까지는 그래도 열심히 쓰자고 생각했던 육아일기가 2주치가 밀려버렸네요. 막상 쓰면 술술 써지는데 아 맞다 이날은 이랬구나 ~ 하면서 복기도 되고 기록을 남기는 재미가 있었는데 말이죠. 일기를 간단하게 메모해 놓은 거에 이번 주는 잠을 너무 안 잔다. 라고만 도배 되어 있네요.ㅎㅎ 22주는 증말 힘들었던 주에요. 4개월에 안 왔던 잠 퇴행기가 온 거 같았거든요. 잠퇴행기라고 생각했던 이유는 이 시기 중에는 낮잠도 30분씩 토끼잠을 자고 끝나고 나니 수면패턴의 변화가 와 서어요. 평균 수유량은 900ml로 다시 증가했어요. 22주 차의 또 다른 큰 변화라면 분유를 바꿔서 수시로 떵을 싸는 공주님이 됀거구요.c 재활의학과에서 좀 안 움직이는 편이라고 발을 손에 쥐게 해주고 목을 드는 경험까지 시켜주면 더 좋다고 해서 운동을 좀 많이 시킨 주에요. 새벽부터 일어나서는 저렇게 뻗어있어서 다리만 까딱이더라고요~ 역시 운동 부족 아기예요. 에듀테이블을 좋아하는 건 아닌데 갑자기 뭘 잡고 싶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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