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돌잔치 답례품 자수 수건 딸기모찌 후기


소규모 돌잔치 답례품 자수 수건 딸기모찌 후기

과장 보태서 제2의 결혼식이라고 불리우는 돌잔치 왜이렇게 준비해야할게 많은걸까요? 돌잔치를 준비하는 것도 정할 것도 여러 가지인데 고민은 많았지만 전통의 수건(?) 부터 시작해서 요즘 선물로 많이 하는 유기 수저, 티스푼 세트 업체에서 핸드워시와 수건등 묶어서 구성하기도하고 소규모 돌잔치인 만큼 가족들이니 좋은 답례품으로 정하고 싶었죠. 저희 아가 첫 생일파티는 큰 눈이 예보되어 있었고 “친지들이라지만 사람들이 많이 올까?” “수량이 너무 부족하거나 남거나 하면 어떻게 하지?” 이런 고민들도 있고요. 결국엔 가장 무난한 답례품 수건으로 결정하게 되었네요. 그 대신 최대한 중량도 높고 좋은 걸로 고르려고 장당 5천 원? 6천 원? 대로 피해서 자수는 무난한 걸로 선택했어요. 저는 귀여운 자수로 고르고 싶었지만 극 T인 남편의 의견으로 가장 무난한 자수를 골랐어요. 그리고 3일 전 딸기찹쌀떡 2구까지 해서 포장을 하기로 했는데, 떡집이 휴무라 카페에서 떡집보다 더 가격을 높게 주고 맞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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