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일기 2주 차] 시간 배분


[주간 일기 2주 차] 시간 배분

요즘 의욕이 앞서 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 시간이.. 체력이 없다 부엉이 생활 26년... 몸이 밤에 적응을 했나..? 밤마다 깨서 블로그 포스팅하고 편집하고 여간해야 할 일이 한두 개가 아닌데 교수님은 꽃가루를 7월까지 끝내달라고 해서 사실 실험하고 꽃가루 세는 것도 시간이 없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이 부딪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데 그렇다고 해야 하는 일만 하기에 재미도 없고 하기도 싫다 시간 배분이 중요한데 일단 나의 문제는 잠을 너무 많이 자고 체력도 거지 체력이라 조금만 일하면 몸이 누워있길 원한다 만성 귀차니즘이야...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오늘도 학교 퇴근하자마자 뻗어서 새벽 1시에 깨버렸다 그 덕에 밀린 포스팅과 일기도 쓰는 거고... 날 새서 학교 갈 듯한데.. 나 이대로 괜찮을까...? 오늘은 헬스를 끊어야겠다 일이 끝날 때까지 집에 들어가지 말아야지!...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주간 일기 2주 차] 시간 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