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일기 9주 차] 서울 여행 2


[주간 일기 9주 차] 서울 여행 2

지난주 서울은 힘들었지만 빡세게 잘 놀다 왔다 와.. 서울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웨이팅이 기본 50명... 더 현대 서울은 사람에 깔려 죽을 뻔 블루보틀은 웨이팅은 200명 가까이 기다렸다 블루보틀은 일본에서 갔다가 오랜만에 간 건데 역시 맛있었다 더 현대에서 호우섬을 가고 싶었는데 호우섬은 웨이팅도 불가.. 호우섬은 대전 신세계백화점에도 있어서 결국 맛보았다는 역시 먹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꼭 하는 entp 당연히 당일 예약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다니 지방러의 패기란..ㅎㅎ 더 현대 서울 브랜도 다양하고 넓고 좋았지만 난 그 옆 여의도 ifc몰이 더 친숙..ㅎㅎ 백화점은 가격대가 ㅎㄷㄷ해서 더 현대 서울은 멋찐 커리어우먼이 돼서 다시 가는 걸로 역시 도시가 좋긴 좋다 돈 많이 벌어서 여의도에 살고 싶다 디올은 못 샀지만 예쁜 디올건물 앞에서 사진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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