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일기 3주 차] 바쁘지만 뿌듯했던


[주간 일기 3주 차] 바쁘지만 뿌듯했던

요즘 나의 일상은 꽃가루에 덮여있다 꽃가루 세는 거 손목 아프고 아주 죽을 맛이야... 그래도 뿌듯한 점이 있다면 유튜브하면서 영상도 찍어 올리고 블로그도 점차 조금씩 크고 있고 새로운 일로 크몽을 시작해 일러스트를 그려주고 있는데 드디어! 첫 주문이 들어와 멋지게 그려드렸다 만족하시는데 어찌나 뿌듯한지...! 유튜브도 요즘에 알고리즘을 타는지 조회수와 독자님이 늘고 있어 내가 한 짓이 쓸데없는 짓은 아니었구나 좀 더 꾸준히 열심히 해보자는 의욕 활활이다 헬스도 끊어서 운동도 하고 있는데 아직 2번밖에 안 갔지만 이번 여름 핫바디를 위해 열심히 다녀볼 생각이다 운동을 하러 가기 까지가 너무 힘들어... 단 한 가지 꽃가루가 불만인데 7월까지 끝내려면 하루 내내 꽃가루만 세어야 되는데 진짜 하기 싫어 죽겠다... 안 그래도 하기 싫은 일은 끝까지 안 하는 스탈인데... 그래도 어찌저찌 닥치면 하고 있는데 과연... 나 7월까지 끝낼 수 있을까...?...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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