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적당히


뭐든지 적당히

퇴원한 구콩이 너무너무 고생많아썽 내새꾸 자기 집이 아니라 잠을 잘 못잤던건지 집에 오자마자 한시간도 채 지나지않아 꾸벅꾸벅 졸던 콩 그리고 엄마 생일이라고 아빠가 사온 방치된 장미꽃다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엄마.. 물질적인 사람이라.. 금은보화.. 돈 좋아하지 꽃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딘농 찬스로 일등까지 차 타고 갔다옴여 모자는 떼빈이가 사준 모자~ 콩이가 다 나을동안 나도 안방에서 생활하기로했고 내 옆쪽에 본인 자리 만들어주니까 자기 자리인줄 아는건지 거기서 곤히 자는 내새꾸 목련이 피기시작했다 팝콘같다 지긋지긋한.. 해장라면.. 좌로 굴러 우로 굴러봐도 서동기 오미가스시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로 245 퇴근후에 바로 독서실로 갔고 디듀찌랑 저녁 먹었다 저거만 먹은건아니구 돈까스도 있었는데 못찍었구만..ㅎㅎㅎ.. 밥 다 먹구 카페갔는데 뚀잉..?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를 준비했구나 눈치는 챘었다 화장실 갔다올게~ 하면서 나이키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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