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0-0626 / 2분기 끝자락

딘농쓰 놀러가서 차 쓴다고해서 처음으로 퇴근할때 회사 셔틀버스 타봤다 조명이 아주.. 마녀2를 연상시키네요... 용산역에 내린 나는 운동 겸 걸어가자! 싶어서 열심히 집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 아빠 차가 왜 거기 서있는데요? 아빠가 왜 거기서 나와,,? 더워 죽는줄알았는데 운명처럼 만난 아빠 차 덕에 집까지 걸어서 안가고 차 타고 갔지롱~~ 공주야 안녕? 너도 덥지? 유댕이 블로그에 써져있던 글 넘나 공감되네요 요즘 나 나태지옥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중임... 입벌구지니.. 디듀찌가 나 또 출근 시켜줘요 엉엉ㅠ 구진용 닌 반성해라 진짜;ㅠ 출근시간이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AM 9:00가 아니라서 많이 부담되고 힘들텐데도 아무말없이 묵묵히 데려다줬던 디듀 매우 칭찬해요 고마워여ヾ(•ω•`)o +) 퇴근도 함께해줘서 고맙습니다 동시에 댓글을 단 둡맘과 양으니 씻는다고 깨끗해질까..? 의구심만 품게되었던 회사 얼음통 특식.. 잘 모르겠네요.. 아 오이냉국은 맛있었어 빨대도 여름맞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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