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7-0101 / 호랑이 끝, 토끼 시작!

2022년도에 계획했던 일 중 제대로 해낸 일이 하나도 없다^^ 그렇지만 한 가지 성과가 있었다면 블로그를 주마다 꾸준히 썼다는 것. 블로그를 주마다 꾸준히 작성해야겠단 목표는 없었지만 부지런히 작성해온 나 자신이 아주 뿌듯하다 잇님들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많관부c 팀 송년 회식하는 날이어요 내 돈 주고는 안 갈 듯한 회식장소인데 방어로 유명한 횟집이라고 하더라고요? 법카 써도 갈까 말까 한 회식인데 회식 금액 N 분의 1 하는 팀 회식 어떤가요~~~? 티맵 대리 쿠폰 먹이니 대리비 3,000원이길래 술 마실까 말까 진짜 많이 고민했지만 몸 아픈 게 우선이라 술 안 마시게 되더라... 22년의 마지막 테스트들 아무래도 회식자리에서 술을 마시지 못한 게 슬펐던 건지 회식 다음날 집에서 홀짝.. 귀&ㅅ주가 일본 여행 갔다가 선물해 준 일본 맥주를 마셔봤어요 생맥주 맛이라 너무 맛있었고 캔 뚜껑이 사진처럼 열리는데 훨씬 맥주 먹기 편하더라! 멕시카나? 페리카나? 쿠폰 먹여서 치킨이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