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4-0731 / 7월 샷따 내려~~!

이 시간에 주간일기 올라오는 이유 : 회사 여름 휴가^^ 숙취로 골골거리다 해장하고 낮잠자서 잠이 안와요… 월요일은 엄청 덥진않았었다 닭이 먹고싶었던 나는… 퇴근하고 콩이랑 산책 겸 시장에 갔다왔다 딘농이와 엄마도 맛나게 먹어준 찜닭 나 찜닭 박사야~~~! 워료일 오운완… 이 기구 어떻게 쓰는거여요 코로나때는 마스크 나눠주더니 이젠 청소하라고 물티슈를 나눠주는 회사가 있다? 월급이나 제때 줘ㅠ 정말 하기 싫었어~~~! 한 시간 후딱하고 나올 줄 알고 나 마중나왔다가 한시간 반이 지나서도 안나오던 딸을…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려주었던 엄망이와 콩잉 카니보어 한다고 안 나댈게요 ‘키토식단’으로 합의보자^^ 다 먹은건 아니고요 한조각 먹었는데.. 맛있더라잉 수요고개 힘들어써.. 유산소만 설렁설렁하고 집에 왔던 날.. 2년전, 에어컨 바람 쐬면서 얼음낚시를 즐겼던 나 정신을 못차리는 요즘 날씨 다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못 묵겠드라.. 바다라고 대화방에 말하면 서핑을 즐기는 물개?를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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