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3-0619 / 주간일기...보시겠습니까...

회사가 에어컨을 안 틀어주네요 일 안해~ 디듀에게 생일날 선물받았던 꽃을 예쁘게 말려 통에 보관해뒀다 게으름뱅이는 한달이 지나서야 통안에 보관했네요 허허.. 쇼니가 본인 퇴사하며 챌미와 나에게 선물했던 책 6-7월 안에 다 읽는게 나의 목표에요..^^.. 이번주부터갓생살거란 말이야! 종합비타민 인간적으로 너무 커.. 진심 공복에 먹으면 토나올거같으니까.. 꼭.. 든든하게 챙겨먹고 비타민도 챙겨먹으세요 여러분덜.. 오랜만에 온식구 거실에 다 모여서 씬나는 고기파티 시작~ 급체는 아마.. 이 고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밈이라던데 당최.. 모르겠네요.. 넌 웃상이구나 콩아 대리님이 사주신 커피.. 와.. 아침부터 속이 답답~해서 살쪄서 속옷이 작아진건가 했는데 체한거였음 오후에 다 토하고 난리났삼 내가 체했던 건... 고기일까 스트레스일까? 와 집 도착하니까 진짜 누가 계~~속 때리는 것 마냥 몸이 너무 아팠고요 아고아고거리면서 방구석에서 신생아마냥 12시간을 누워서 계속 잤고 이 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