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3-0219 / 적을 내용이 있을까 했는데 꽤 있는 주간


0213-0219 / 적을 내용이 있을까 했는데 꽤 있는 주간

월요일 컵누들만 먹은 것 같겠지만 절대 아니지 아마 닭가슴살도 먹었던 거 같다 비가 오고 나서 미세먼지인지.. 꽃가루인지 차가 엄청 더러워져서 퇴근하고 세차를 했지 류리 생각났던 낮술 마시고 길거리에 쓰러져있는 아저씨.. 이제 그러지 않으면 되는고햐.. 딘농이 패드에 고스톱 깔려있길래 돈 좀 따줬다ㅎ 지금은 거렁뱅이 같던데ㅎ 화요일 까맣게 물들인 나의 머리 지금은 다시 색이 다 빠졌다지 발렌타인이라고 팀에 초콜릿을 나눠주신 차장님! 다른 분들은 발렌타인데이는 여자가 주는 거냐~ 남자가 주는 거냐~ 성별 따지며 냠냠 드시던데 초콜릿 주신 차장님은 내가 알기론 그런거 관계없이 사랑하는 사람한테 주는 날이라고 알고 있다며 성별 논란 싹~ 없애버리시는게 고단수라는 생각 들었다 이건 대리님이 주신 뀰 우리 팀 정말 정 많다~~! 화요일은 회사 식당 면 Day이므로 닭가슴살 소시지랑 달걀 먹어주기 당근해서 모셔온 숀리바이크~ 친구들한테 바이크 샀다니까 꽤 많은 친구들이ㅋㅋㅋㅋㅋㅋ 오토바이 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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