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8-0414 / 전주 여행을 곁들인


0408-0414 / 전주 여행을 곁들인

월요일 아침 인사와 함께 다녀간 정민 천사.. 결국 못 참고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ㅠ 얼떨결에 점심에 지원실팸과 함께 한식 뷔페 갔다옸고요 서로 취향 확실했던 밥상들 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옆에 복권 명당 편의점이 있어서 보은시는 복권 사고 언니들 스피또 긁는거 구경중.. 진수언니가 정민언니한테 되게 잘 긁는다고 비법 뭐냐니까 "음,,코어?"라고해서 넘 웃겼음ㅠ 보은시가 사줬다ㅠㅠㅠ 저녁에는 당근 판매 물품 반값 택배하러 편의점 갔다왔다 안 팔릴 것 같이 생겨도 일단 올리고 끌올 열심히 해보세요 언젠간 팔리드라! 집에서 훈제란도 삶아와서 주는 여성이 있다?ㅠ 정민짱.. 12시 되자마자 지그재그 바~로 들어가서 포토카드 주는 틴트 샀다 최애가 쿨톤 립을 홍보하면 좋더라~~ 겨쿨들~~ 밤비체리 구매 궈궈~~ 엄마 아빠 보여줬더니 약간 할 말 잃은 듯이 나 쳐다보더라 엄빠! 한 번 빠수니는 영원한 빠수니얌! 국회의원선거 당일! 야무지게 투표인증 복사해서는 까먹고 도장 못 찍고나옴ㅠ 멍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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