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8-0815 / 올해 물놀이. 끝.

작년 하반기부터 주마다 블로그 작성했었는데 이제 조금씩 귀찮아지네요.. 등거북쓰 정말 오랜만에 헬스장을 가는 길 짜잔 지수가 선물해준 텀블러! 히히 아쥬아쥬 고마워용c 야무지게 헬스장에 들고다녀야지 잘생긴 애기동자 같지않나요 가끔 너무 더워서 삭발하고싶다고 지수한테 말하긴하는데 막상 보니.. 불가능할듯..ㅎㅎㅎ 죽전식당이라고 찜닭 맛집으로 flood민이 추천해줘서 먹어봤는데 당면에 양념이 잘 베어있어서 맛있었고 야채도 듬뿍 그치만 닭이 작았어~~! 다음날 또 왔어요 8시쯤인가? 헬스장 가니까 사람 거의 없었고 내 세상이여서 기구 몇개 둠칫둠칫해보고 꽤나 재밌었던 헬스장 그거 언니야 베개인데 공주야 서동기가 물려준 커피 다 마셨다 언젠간 우유에 넣어서 라떼처럼 마셔야지했는데... 못해보고 일단 다 마심.. 지수를 못본지가 꽤 돼서 쉬는 시간에 잠깐 페이스톡 걸었는데 웃겨죽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처음 먹어보는 김볶밥 나름 맛있었던걸로 기억 지수랑 처음으로 단 둘이서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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