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빨간날이라 그런지 회사가 조용하네요 일주일간의 여름휴가를 마치고 출근하는 아침 흩날리는 나의 앞머리와 잔머리들.. 결혼답례품도 받았어요 받자마자 들었던 생각 : 젊은 감성 물씬~ 커피도 얻어 먹었어요 아리가또.. 슨즈.. 요리가 하고싶어지는 날이라 쿡쿡밀 피드보고 참치두부찌개를 해먹어 보기로 마음 먹었다 집 가기전에 홈플러스 들러서 초당두부 사려고했는데 맛있는건 아는데.. 가격이 다른 두부에 5배면 사는데 고민되잖아요..^^ 결국 초당두부는 포기하고 일반 찌개용 두부사서 집에 왔다 자글자글.. 맛있더라고요 다들 해먹어보세요 근데 조금만해서 한번 딱 먹을 정도로만 해.. 식으니까 맛 없더라 넌 안돼 조금의 탄수와 역시나 고기 금요일에 뷔페 가기로 약속한 친구들에게 뷔페 많이 먹는 법을 남겼더니 뒤저벌인 불고 대충 운동 갔다왔다는 인증임 회사에서 나눠준 아이스크림이에요 월급이나.. 제때 주쇼.. 누가 적은걸까? 아빠 말투 따라하는 딘농.. 너어!!!!!!!! 연유샘보고 눈썹문신 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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