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1218 / 출근했으니까 적어보는 지난주 일기


1212-1218 / 출근했으니까 적어보는 지난주 일기

지수에게 받은 데스크 모듈을 월요일에 출근하자마자 설치해 보았습니다 껄껄 지금은 사이드 쪽으로 정리해두긴 함.. 요즘 유행한다는거 한 번 해보았는데요 ESFJ 느낌의 결과네요 동싱아,, 너의 지분도 있다는 것을 잊어버린거니 흐린 눈 하는거니? 신기한 말투의 당근 구매자님 연락이 꽤나 정중하게 와서 좋았다 비가 오길래 막걸리 생각나서 집 오는 길에 막걸리 구입 후 오리고기와 먹었심더 술도녀 1화 보는데 막걸리 마시더라고요? 딘농쓰가 노린 거냐고 묻던데 전혀 노리지 않았습니다... 일단 저장만 해볼게.. 비가 온 다음날이라 그런지 안개가 자욱했던 출근길... 지옥으로 빨려 들어가는 기분이었다.. 밥 메이트들과 가려고 결정했던 중국집이 있었는데 휴무길래 급히 노선 변경 후 왔던 곳 음식 진짜 빨리 나오고 약간 마차이 짬뽕 느낌이라 회사 근처에서 먹어본 짬뽕 중에는 내 입맛에 제일 잘 맞았다 10개의 일상 글 보다 1개의 정보글 포스팅이 낫다.. 저 글 하나로 저 날 조회수 500인가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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