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1-0418 / 새로움으로 가득했던

안냐세요 잇님들 하루 늦었지만 잊지 않고 찾아왔습니다. 미친다 누가 보냈는진 말 안 할게 그래 마당에 심어뒀던 상추가 조금씩 성장 중이다 영히야 상추 뜯어먹자~ 우리 집에 평창 동계 올림픽 보러 간 사람 없는데 일단 양말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깸쮝해서 한 컷 찍어봤다 난감했던 회사 건강검진 설문 문항.. 아직도 작성 못했습니다.. 존버는 항상 승리하지요 비록 한 병이지만 드디어 맛 볼 수 있게 됐다! 남자친구랑 여행 갈 때 안 까먹고 꼭꼭 챙겨가야지! 구콩이 거의 다 나았다! 그래서 나도 안방 바닥 생활하다가 내 방 내침대로 복귀! 콩이도 내방 침대로 복귀했구나? 저녁에는 디듀랑 배드민턴 치러 두류공원 가는 길에 유댕이네 생일 선물(=고심이 파자마) 우편함에 넣고 왔다 그녀의 인증샷 귀여웠어..^^ 너도 보라색이 잘 어울리더구나 류리랑 추운 겨울날 몇 번 왔다 갔다 했다가 오래간만에 와본 배드민턴장 날이 춥지 않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되게 많았다 죽는 거 아니니 나? [속보]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