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5-0212 / 잘 쉬셨나요


0205-0212 / 잘 쉬셨나요

난 진짜 연휴 내도록 집에서 먹고 - 자고 - 먹고 - 자고의.. 반복이었는데 여러분들은 뭐 하셨나요? 정민 언니가 준 흑염소인데요.. 한참을 바라보고 있다가 월요일에 결국 못 먹고 화요일에 집 가져가서 먹었다 진짜로 한약 맛이 나서 신기했지만.. 내돈주고도.. 안 사 먹을 것 같고.. 준다면.. 정중히 괜찮아요 해야겠다..ㅎㅎㅎ.. 내가 뭔 짓 할까 봐 잔뜩 긴장한 구콩 지슈 어머님이 주신 포도즙 먹어봤다 이거 찐이다 눅진~~한 게 물 한 방울 안 섞인 느낌 치킨 왜 먹었지? 아 구진용이 먹자고 했었던 것 같음 지난주에 다 못 봤던 환승 연애를 보며 자전거를 타요 콩이 산책~ 먹겠다고 만들었는데 먹기 싫어져서 몇 입 안 먹고 방치해둠.. 알 수 없는 입맛.. 축협은 웅정을 감독으로! 정민언냐의 은총.. 이거 유행하는 과자잖아 맞지? 왜 유행하는지 알겠더라.. 존맛탱.. 사르르 녹아내려.. 특식이라서 갔는데예 속지 말아야겠다 다짐했던 날 ㅋㅋㅋㅋㅋㅋㅋ 치킨까스가.. 아니라 걍.. 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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