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5-0421 / 시골 쥐의 서울 출장기


0415-0421 / 시골 쥐의 서울 출장기

오랜만에 에밥으로 시작해보는 일기 본관에서 경영 설명회가 있었어서 끝나고 바로 먹었다. 경영 설명회는.. 머.. 열심히 하라고 말하시드라..ㅎㅎ.. 공주를 데리러 오는 아부지 꽃구경 중이세요? 귀여워 집 가는 길에 무지개도 봤다. 자세히 보면 진짜 보인다 요즘 실내자전거 권태기라 날도 좋고 하니.. 밖을 조금 걸었다 이건 전주 여행에서의 나 영혼을 갈아서 보정했다^^ 빨리 먹고 배출해야되는데.. 오늘은 기필코 마시리.. 정민 언냐의 도나쓰 나눔 콩 한쪽도 나눠 먹는 사이가 되어부러따 내가 아는 사람중에 이 두명이 제일 열심히 인터넷 해 모르는 밈이 없어 모르는 밈이 집 가는길에 만난 죽음의 모닝.. 쓰러지기라도 할까봐 멀리 떨어져서 갔다 ㅋㅋㅋ큐ㅠㅠㅠ 왜그랬을까.. 왜 좋다 했을까.. 그래도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던 샐러드 고기는 양은 흐린눈 해. 드디어 도착한 발렌타인 MD^^ 내 락밤이는 턱이 비대칭인듯 하다^^ 늦게 보내줄꺼면 섬세하게라도 만들던가 열받게 진짜 그래도 귀여우니까...


#daily #서울출장 #서이추 #우락밤 #일기 #일상 #주간일기 #주간일상 #출장

원문링크 : 0415-0421 / 시골 쥐의 서울 출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