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을 걸으며 찾은 불철주야 노력하는 캐릭터들_2030세계부산박람회 유치기원

디자인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산책을 하다보면 여러 가게의 디자인을 유심히 보게된다. 유난히 예쁜 그래픽, 혹은 예상치 못한 표현법을 볼 때마다 항상 사진으로 저장해놓기만 했는데, 휴대폰에 묵혀두는 것보다 블로그에 공유해보고 싶어 이렇게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었다 원래는 영국 시리즈 2편정도 더 적어야하는데.. 오늘 수업 끝나고 광화문 거리를 걷다가 귀여운 캐릭터들을 많이봐서 부랴부랴 글 작성하기..! 부산 2030엑스포 유치를 위해 기념으로 열린 행사였는데 알고보니 4/3 오늘이 마지막 날이었다능,,! 왜 나몰래 이런걸.. 수업이 저녁에 끝나서 부스가 거의 끝났었지만 ㅠㅠㅠㅠㅠㅠㅠ 국제박람회기구(BIE) 엑스포 실사단이 방한했는데 내가 갔던 순간에 딱 야외 부스를 관람하고 계셔서, 기자들이랑 관련 직원분들이 엄청 뛰어다니셨다.. (직장인의 삶이란…) 요 귀여운 아이를 보고 집 가던 발 돌려서 광화문으로 건너갔다ㅠㅠㅠㅠ 이름은 부기. 부산시 소통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부산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