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for X' 공부하다가 산책하러 나왔는데 연세대 생활디자인학과 졸업전시가 진행되고 있어서 보고 왔습니다! 낭비와 손실, 기후위기, 편견과 고정관념에 대해 창의적인 돌파구를 선보인 브랜드를 볼 수 있었어요! Design for Saver, Design for Survival, Design for Diversity 'Design for X' 졸전 관람 시작! 들어가자마자 가장눈에 띈 것이 있었는데요. 바로.... 귀요미 식빵. 옆에 있는 영수증 디테일도 담고싶어서 한 장 찍어봤어요. 이건 소비 관련 앱 서비스였어요! 소비 습관을 설정하고 이를 실행 및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샌드위치를 활용해 기록하고 되돌아볼 수 있도록 만들어서 인상깊었어요. 메모지, 카드 커스텀 스티커 등 서비스에서 파생된 다양한 굿즈도 있었습니다. 내 소비 습관과 관련해 정리해놓은 그래프가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 왜 사진이 흔들렸을까요... 되게 귀여웠었는데 다음은 리폼 관련 서비스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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