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스크린으로 노트, 편지지 만들기 - (4, 마지막 후기) | 공간 630 공방


실크스크린으로 노트, 편지지 만들기 - (4, 마지막 후기) | 공간 630 공방

실크스크린 마지막 이야기! (너무 오랜만에 쓰는 공방 후기여서 잠시 부연 설명하자면,,,,) 공방 630에서 (내돈내산)으로 실크스크린을 4주간 배우고 왔습니다. 편지지, 노트, 포장지, 사진 인쇄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왔고 마지막 수업으로 노트와 편지지를 만든 과정을 정리했어요. 최근에 또 다른 공방 다녀오고 개인적으로 소소하게 만들기 활동을 해왔는데요. 그 경험을 '5.만들기, 공방' 카테고리에 기록하고 싶어서 미처 마무리 하지 못했던 실크스크린 공방 이야기를 부랴부랴 정리하려 글을 작성해요! (앞으로도 다양한 공방 후기가 올라올 예정!) 아무튼 시작! 편지지, 노트 마지막 주차는 편지지와 무지 노트 표지를 꾸미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노트 표지에는 CMYK 잉크를 활용해 영화 한 장면을 삽입했고요 편지지에는 귀여운 오리와 동일한 영화 사진을 찍어냈어요. 근데.... 개수를 착각해 오리 넣을 자리에도 영화 사진을 넣어버려서요... 결국 오리는 제대로 완성시키지 못하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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