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변화를 인지하고 유연해질 필요성. 안티프레질


세상의 변화를 인지하고 유연해질 필요성. 안티프레질

"바람은 작은 촛불은 꺼트리지만 모닥불은 활활 타오르게 한다” 안티프레질(Antifagile)은 나심탈레브의 유명한 개념이다. 프레질(fragile)은 깨지기 쉬운 이란 뜻인데 반해 안티프레질은 프레질의 반대 뜻이긴 하나 강건한이라는 뜻 보다는 충격에 오히려 더 강해진다는 뜻이다. 바람은 작은 촛불은 쉽게 꺼뜨리지만 모닥불은 오히려 활활 타오르게 한다. 똑같은 바람이지만 대상에 따라 다르게 작용하는 것이다. 경제용어로 처음 사용되었지만 인생 전반에 적용된다. 투자나 인생이나 우리는 모닥불이 되어야 한다. 충격에 오히려 더 강해지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한편으론 위험에 도전하고 한편으로는 안전한 방어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다. 실패는 극복하는 과정에서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실패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한단계 더 성장하는 것이다. 어쩌면 위험에 면역이 생긴다 볼 수도 있겠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평정감을 가질 수 있다. 오히려 위험 속에서 기회를 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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