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산다는 것과 열심히 산다는 것. 욕망


착하게 산다는 것과 열심히 산다는 것. 욕망

착하게 사는 것, 그리고 열심히 사는 것은 미덕인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 나의 욕망, 즉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하여 열심히 사는 것과 타인의 욕망을 쫓아 열심히 사는 것, 둘 중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는 중요한 문제이다. 착하게 산다는 것은 이타적인 것을 말할 것인데 반드시 중심에는 내가 있어야 한다. 즉, 나의 욕망과 행복에 맞는 것을 행하고 그것을 통하여 타인에게 이익이 되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가장 좋은 것은 나를 위한 것이 타인을 위한 것이기도 한 행동이나 일을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타인이 원하는 것만을 열심히 하며 사는 것은 허무함이나 공허함만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우리가 가끔 현타가 오는 이유는 그것이 무엇이든 내가 빠져 있기 때문일 때가 많다. 내가 왜 이걸 하고 있나? 이건 누굴 위한 것인가? 와 같이.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남도 사랑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자신도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데 어찌 남을 잘 돌볼 수 있겠는가. 열심히 산다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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