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하는 일을 알면 행복할 수 있다. 워라밸.


마음이 하는 일을 알면 행복할 수 있다. 워라밸.

워라밸은 일과 삶의 균형을 말한다. 그럼 어느 정도가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것일까. 워라밸은 자본주의가 발달한 나라에서 처음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직장에서의 노동시간 증가로 가정의 비중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래서 워라밸이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의 비중을 줄이고 가정의 비중을 늘리는 것을 생각한다. 더 나아가 아예 일 자체를 안하는 삶을 꿈꾸기도 한다. 그렇다면 워라밸은 일을 최대한 적게 하고 가족과의 일상의 비중을 늘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 먼저 일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일을 생계 유지를 위한 직장에서의 노동으로 좁게 해석해서는 안 된다. 라이프 또한 가정 만으로 한정해서는 안되고 일을 포함한 삶 전체로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우리가 하는 모든 활동은 일이고 삶은 일을 포함한 모든 것이다. 일과 삶은 구별되는 것이 아니다. 찰스 핸디의 포트폴리오 인생에서는 살면서 하는 모든 활동이 일에 포함되어야 하고 그 활동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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