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장례 치룰 수 있는 관을 부탁하길래


강아지 장례 치룰 수 있는 관을 부탁하길래

와이프 지인이 어미와 자식관계 말티즈 2마리를 키우고 있었는데 어미 말티즈도 나이가 13년 정도 된것같고 자식도 나이차가 얼마 차이 안나는데 자식 말티즈가 죽었다며 울면서 전화 왔었다 . 아파트에서 함께 10년 이상 자란 가족같은 관계인데 강아지 죽음으로 엄청 슬퍼하고 있었다. 그러다 늦은 오후 10시 정도 와이프에게 지인이 전화가 와서는 정말 미안하지만 강아지 장례 치룰 수 있는 강아지관을 좀 만들어 달라는 것이였다. 지금 죽은 모습 그대로 바닥에 있어서 뭐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 죄송하지만 정말 부탁 좀 한다고 전화가 온 모양이다. 강아지 관은 인터넷으로 주문해도 2-3일 걸리기 때문에 평소에 내가 손재주 좀 있다는 소문을 들어서 부탁 한다고 늦은 시간에 전화가 왔는데 와이프는 지금은 시간이 너무 늦어서 지금 남편에게 말을 해보고 만약에 만들 수 있다면 내일 만들어 보겠다고 와이프는 지인에게 전한 뒤 이제 자려고 누워있는 내게 이러저런 사정을 알려줬다. 나도 몇번 지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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