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FPSB 재무설계상담 이목집중...5월10일엔 재무설계 토크콘서트도

[e대한경제=김승수 기자] 한국FPSB(회장 김용환)가 협업하는 영테크사업의 재무설계 상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재무설계 상담에 5천여명의 청년이 몰리는가 하면,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한국FPSB는 국제재무설계사인 CFP 자격자를 배출하는 인증기관인데, 2012년부터 주요기업의 퇴직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애 재무설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초기에는 재무교육만을 시행했었다가 직원들의 반응이 좋자 재무설계 컨설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게 됐다. 한국FPSB가 협업하고 있는 한국재무설계는 전문적인 재무설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70% 이상을 CFP와 AFPK(재무설계사)자격자로 컨설턴트를 구성, 독보적인 상담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오는 5월 10일에는 기업에서 임직원 대상으로 재무설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자격자가 기업 재무설계 상담활동에 관한 활동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토크콘서트를 서울 강남구 호텔인나인에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