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꾹'] "인연 없지만 그 고통 알기에.." '조국 선처' 탄원한 차범근 (2024.01.29/MBC뉴스)

안녕하세요 ^^ 뉴스보는 마케팅담당자입니다. 오늘은 차범근 전 축구선수이자 국가대표팀 감독이 조국 전 장관과 그의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자녀 입시 비리에 관한 항소심 전에 재판부에 선처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인데요....^^ 아마 1998년 차범근씨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써 프랑스 월드컵 본선 성적이 좋지 않자 그의 아들 차두리씨의 축구팀(당시 고3)진학을 막아야 한다는 비난(쉽게 말해 차범근 대표가 감독이니 차두리도 축구팀에 진학을 하는게 아니냐 월드컵 성적을 봐라.. 이거죠 ....)을 받아 잘잘못을 떠나 그 심정을 잘 알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의 비난이면 조국 전 장관과 그의 가족들에게 그에 상응하는 고통이 있었다고 보았지 않나 싶습니다... 조국 전 장관과 그 자녀의 잘잘못을 떠나 차범근 감독님 정말 이해심도 많고 마음이 넓은 분 같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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