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인증자입니다. 오늘은 과거 드라마 태조왕건에서 후백제의 황제 견훤의 아버지인 "아자개"에 관한 영상인데요 ^^... 드라마에서 견훤의 후백제를 세워 황제가 되자 그의 부친인 아자개는 못마땅해하며, 오히려 적국인 고려의 장수인(고려 태조 왕건의 의형제이자 장군) 박술희를 더 좋아하게 되는데요...^^ 사실 자식이 황제가 되었으면 축하해주고, 집안에 큰 인물이 났고, 더 나아가 자신의 힘이 자식의 앞길에 도움이 된다면 조금 못마땅한 부분이 있더라도 자식이 더 그릇이 큰 인물인 만큼 지원을 해주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극중 재미있게 그려진 인물이 아자개이지요... 여기에서 아자개의 아내이자 견훤의 계모도 아자개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더라구요...^^ 견훤의 이복동생 중 여동생인 대주낭자의 경우 오히려 오라버니인 견훤을 도와야 한다고 하며 적국의 장수인 박술희의 구애를(박술희도 대담합니다.. 적국의 어찌보면 황실 여자에게 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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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역사란][태조왕건 명장면] 술희장군이 그리운 아자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