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토레스 '보급형 랜드로버 느낌' 부활


쌍용차 토레스 '보급형 랜드로버 느낌' 부활

단 3장의 사진이 전부였던 쌍용차에게 부활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ㅎ 저 조감도 3장만 봐도 쌍용의 디자인 부서에서 이제야 정신차리고 일을 시작했구나 알 수 있었죠! 그리고 현재! 쌍용자동차 라인업에 신규 투입되는 중형 SUV '토레스'는 당장 회사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핵심 모델일 뿐 아니라 향후 선보일 신차 플랜의 진행 가능 여부를 결정짓는 교두보 같은 꽤 큰 의미를 갖는 모델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신차 출시에 앞선 사전 계약에서 3만 대를 넘어서며 쌍용차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며 초반 반응은 긍정적입니다. 2000만 원 후반에서 3000만 원 초반에 걸친 공격적 가격 책정과 현재 시장의 우위를 점한 경쟁모델의 세그먼트 틈새를 절묘하게 공략한 전략이 적절했죠. 국내 유일 SUV 전문 브랜드 쌍용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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