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만 없는 머그샷 제도


우리나라만 없는 머그샷 제도

우리나라만 없는 머그샷 제도 영화나 드라마 속 범죄자들은 항상 얼굴 전체를 가리는 마스크를 쓰고 나온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러한 방법으로는 신원 확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경찰에서는 범인 검거 후 식별용 사진을 촬영하는데 이를 ‘머그샷’이라고 부른다. 미국 연방수사국 FBI 홈페이지에서도 제공되고 있는 공식 신분증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왜 우리나라 수사기관에서는 아직도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걸까? 그리고 현재 적용되고 있는 법 조항은 무엇일까? 머그샷 제도의 유례 머그샷 제도는 18세기 영국 식민지 시대에서부터 유래되었다. 당시 죄수들은 감옥 내 규율을 어겼을 시 공개 처형을 당했는데 이때 죄인임을 알리는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19세기 중반부터는 체포된 모든 범죄자들에게 의무적으로..


원문링크 : 우리나라만 없는 머그샷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