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김진명)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김진명)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감동적이라는 생각을 가장 먼저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가슴속에서 뭉클하게 솟아 오르는 무엇인가를 느끼게 되기도 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책을 읽으면서 저는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치밀하고 완벽한 구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심지어 이 책 3권을 읽던 도중에는 실제로 이 이야기가 일어나고 있는 듯한 착각을 하기도 했으니까요. 김진명씨가 쓴 이 책을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이 책은 소설이기 때문에 허구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이 허구적인 내용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감동을 주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실제로 이 책에 등장하는 이용후 박사는 우리나라에 존재했던 물리학자인 이휘소 박사를 모티브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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